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21일 지역 소프트웨어(SW) 융합기술고도화와 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남부권 SW 시험소(가칭 TTA 대구 SW시험인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TA와 DIP는 `SW융합기술지원센터`의 대구유치와 남부권 SW시험소 구축과 운영, 테스트베드 구축 등 업무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SW시험인증 서비스를 받기 어려워 수도권 대비 품질경쟁력이 떨어지는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규 분야인 SW융합산업분야 시험기술 컨설팅 확산에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TTA는 융합SW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융합SW 시험소와 품질 컨설팅 업무를 수행 중이다. 품질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보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