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위애드(대표 조동아)는 리워드 광고를 접목, 게임을 즐기며 상품도 얻는 모바일 게임 `헌터몽`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용자는 게임을 하며 필요한 상품을 가져갈 수 있고 광고주는 제품 이미지와 로고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윈윈 모델이다.
헌터몽은 배고픈 원숭이가 생계를 위해 바나나를 찾아 떠나는 내용이다. 사용자는 바나나를 소진해 원하는 경품이 걸린 게임방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 획득에 필요한 기록을 달성할 때까지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상품 이미지를 퍼즐로 맞추거나 광고 문구를 순서대로 빠르게 누르는 방식이다. 다양한 신규 아케이드 및 캐주얼 게임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