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TV프로그램]스마트폰 영상학개론

채널IT 29일(화) 오전 9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 명의 충무로 감독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한자리에 모였다.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등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시대를 연 이준익 감독과 `남극일기`를 만든,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가진 임필성 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을 연출한 대한민국 멜로물의 대표 봉만대 감독, `작전` 한 작품으로 신인감독상을 휩쓴 이호재 감독까지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등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시대를 연 이준익 감독과 `남극일기`를 만든,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가진 임필성 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을 연출한 대한민국 멜로물의 대표 봉만대 감독, `작전` 한 작품으로 신인감독상을 휩쓴 이호재 감독까지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등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시대를 연 이준익 감독과 `남극일기`를 만든,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가진 임필성 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을 연출한 대한민국 멜로물의 대표 봉만대 감독, `작전` 한 작품으로 신인감독상을 휩쓴 이호재 감독까지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제작된 박찬욱 감독의 스마트폰 영화 `파란만장`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영화는 점점 활성화됐다. 채널IT에서 28일부터 2주간 평일 오전 9시, 저녁 6시 30분에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자신만의 영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충무로 대표 감독의 `스마트폰 영상학개론` 특강을 방송한다.

스마트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와 캐릭터 잡기, 캐스팅과 연기 리허설` 등의 사전 프로덕션 과정은 임필성 감독이 담당한다. `촬영과 조명 녹음` 등의 프로덕션 과정은 봉만대 감독이 맡는다. `촬영 이후 편집과 음악 그래픽 작업`을 하는 후반 작업 포스트 프로덕션은 이호재 감독이 맡아 스마트폰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