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개인이면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금융목표를 설정해 목표금액 달성률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꿈이룸 예·적금`을 25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1인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다. 응원과 댓글 수에 따라 최대 0.3%P, 지인의 추천을 받거나 지인 추천을 통해 가입 시 각각 0.1%P, 적금은 목표액 달성률에 따라 최대 0.15%P, 목표액 100% 조기 달성시 0.05%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은 최종 모집금액에 따라 최고 0.2%P, 적금은 모집좌수에 따라 최고 0.3%P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되는 공동구매 이벤트도 마련했다. 상품 우대금리와 공동구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하면 1년제 기준으로 정기예금은 연 3.86%, 적금은 연 4.29%까지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신상품 출시와 함께 `NH꿈이룸 앱(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