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는 다 지점에서 비디오 협업이 가능한 차세대 영상회의 시스템 `스코피아 엘리트 6000 MCU`을 30일 발표했다.
스코피아 엘리트 6000 MCU는 고해상도(1080p 60fps) 영상회의를 위한 포트 당 비용을 최대 50% 감소시키고, 기존 장비 대비 75% 수준 전력을 소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코피아](https://img.etnews.com/photonews/1301/386676_20130130143739_830_0001.jpg)
어바이어 영상회의 프로그램 `스코피아 데스크탑`과 `스코피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동 중에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영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회의 참가자는 28명까지 지원되는 참가자 개별 스크린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으며, 회의에서 사용되는 콘텐츠 및 기록 등을 공유할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