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고객 이용이 많은 서비스에 할인혜택을 더해주는 `신한S-초이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할인 수요가 큰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쇼핑 서비스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선택하면 할인혜택을 몰아준다.

교통은 최대 10%, 쇼핑 10%, 커피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금액 월 30만원 이상이면 온라인 이체수수료와 ATM 마감 후 인출 수수료를 월 10회까지 면제해준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