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장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마미박스`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가 등장했다. 야플(대표 이강현)은 임신 출산 용품 전문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마미박스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산 장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마미박스`

주로 화장품 등 뷰티 상품을 다루던 서브스크립션 커머스가 틈새 시장으로 확산된다. 마미박스는 임신을 계획하거나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에 도움이 되는 용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국자연임신센터 의료진과 다양한 의학 분야 전문의, 관련 업체와 제휴해 유관 정보와 제품을 제공받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