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풀네트워크 액션 게임 `넥슨 올스타즈(Nexon Allstars)`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넥슨 올스타즈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대결을 펼치는 게임이다. 출시 버전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7종과 `카트라이더`의 `다오` `배찌` 등이 등장한다. 매달 자사의 인기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친숙한 캐릭터와 간단한 조작법으로 제한시간 안에 상대 진영을 점령하는 빠른 전개 방식이 특징이다. 싱글플레이와 3대 3 네트워크 대전을 지원한다. 정식경기 모드에서는 자동매칭 시스템에 따라 넥슨 모바일 게임 플랫폼 `넥슨 플레이`에 가입된 비슷한 실력의 사용자들과 실시간 대결이 가능해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