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내실과 성장의 조화를 통한 안정적 사업기반 확충`을 올해 경영 목표로 내걸었다.
신충식 NH농협은행장은 전 임직원과 함께 연 `2013 뉴 호프(New Hope) 사업추진 한마음 대회`에서 이 같은 경영 목표 아래 △경영혁신 △신사업 발굴 △시너지 극대화 △안정적 성장 △건전성 강화 △목표이익 달성을 6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신 행장은 “6대 과제를 반드시 실천해 농협은행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해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역설했다.
6대 과제 발표에 앞서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령`을 선포하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총력적으로 나설 것을 전 임직원이 다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