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한게임이 직접 개발한 `우파루 마운틴`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 마운틴`을 출시했다. 이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우파루 마운틴은 기존 팜류나 경영 SNG와 달리 캐릭터 콜렉션에 초점을 맞췄다. 신비의 생명체 `우파루`를 소환해 속성에 맞는 서식지를 세우고 먹이를 주며 레벨을 올리는 방식이다. 레벨이 상승하면 외형도 변한다.

[신작게임]한게임이 직접 개발한 `우파루 마운틴`

우파루 캐릭터 육성과 서식지 건설은 물론이고 캐릭터 간 조합도 가능하다. 현재 조합수는 4500여개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다. 성장하는 우파루들의 모습은 콜렉션 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친구 마을에 가서 도움을 주거나 선물하기, 랭킹 시스템 등 캐릭터 콜렉션 SNG에 걸맞은 다양한 소셜 기능도 준비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