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텍이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 고객서비스 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엔텍은 용산 전자상가 핵심 상권에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해 기업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으로 고객전용 대기실과 인터넷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센터는 기업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해 서비스 책임 실명제로 운영하며, 방문 전 전화 예약 시 기다릴 필요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엔텍은 센터 확장과 맞물려 임베디드 보드와 서버 추가 영업을 위해 서비스센터 확장이전과 기술영업 인력을 대거 확충했다. 홍지욱 마케팅실 실장은 “기업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며 “에이수스의 고품질 PC부품은 물론 다앙한 IT기기 공급을 통해 올해 엔텍의 고속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