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용근)은 기술문화포털사이트(www.tstar.or.kr) 내에 사이버 산업기술박물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버 박물관은 섬유, 컴퓨터·통신 산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각 산업 발전사를 연대기별로 요약한 `한줄로 보는 역사`, 이슈별로 정리한 `역사 브리핑`, 인물 인터뷰, 자료사진 아카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사이버 산업기술박물관 초기 화면>](https://img.etnews.com/photonews/1302/392523_20130215112322_005_0001.jpg)
KIAT는 앞으로 다른 산업군에 관한 콘텐츠도 추가할 계획이다. KIAT 관계자는 “사이버 산업기술박물관은 일반 대중이 산업기술과 소통하며 친숙해지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