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 신차발표회를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생중계는 20일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웹사이트(traxlive.chevrolet.co.kr)와 모바일 웹(traxlive.chevrolet.co.kr/mobile), 한국지엠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발표회에서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트랙스의 개발 배경과 제품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생중계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질의 응답도 진행된다. 트랙스는 사전 계약에 이어 이달 25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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