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야구9단` 2013년 대규모 업데이트

NHN(부문 대표 이은상)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야구9단`의 2013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야구9단은 스마트폰이나 PC 등 모든 기기에서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는 크게 △최상위 리그인 `슈퍼리그` 등장 △UI 전면개편 △장비 시스템 신설 △개입 시스템 정교화로 구성했다. 시뮬레이션 리그 시스템의 최상위 리그를 선보여 실력 있는 구단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스포츠 게임의 특성에 맞는 쉽고 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전면 개편했다. 각각의 선수가 장비를 착용하도록 구성해 기존의 최대 능력치보다 더 높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기습번트`와 `피치아웃` 기능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작전을 구사할 수 있다.

야구9단은 2013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머니인 경영자금 50억원과 6000CP, 최희 스카우트 의뢰권 10장을 비롯해 유학부스터와 컨디션 관리의 필수품인 제주도행 티켓을 모든 구단주에게 지급한다. 헬멧, 글러브, 스파이크 등을 착용하는 순간 선수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다양한 장비 10개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구단주를 위한 특별 선물을 제공하며 모든 구단주에게 NC다이노스로 선호구단을 변경할 기회도 준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