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최정우 대표 선임

디지털케이블TV에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홈초이스는 신임 대표로 최정우(59세)씨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대표는 1978년 금성통신(현 LG전자)연구소에 입사해 연구기획실장을 거친 후 1995년 케이블TV 출범 당시부터 TV홈쇼핑, 케이블방송사(SO), 프로그램공급사(PP) 등을 두루 거쳤다.

홈초이스, 최정우 대표 선임

LG홈쇼핑(현 GS홈쇼핑) 실장, 낙동방송 대표, 두루넷MSO 대표, 하오TV 대표, 씨앤앰 전무 등을 거쳐 최근에는 홈드라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 대표는 “케이블업계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홈초이스에서 디지털케이블TV 확산과 스마트케이블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