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더 나은 미래` 수신 1조원 돌파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대표 수신 상품 `더나은 미래`가 출시 80여일 만에 50만좌,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계열사 간 교차상품거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통장, 예금, 적금 3종이다. 더나은미래 통장은 가입고객의 NH카드, 펀드, 스마트뱅킹 거래실적과 평균잔액에 따라 최고 연 2% 금리를 적용한다. 적금은 최고 1.3%, 예금은 최고 0.5% 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NH농협銀, `더 나은 미래` 수신 1조원 돌파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