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퀄컴 칩셋 기반 LTE 신제품 LE910 출시

사물지능통신(M2M) 전문기업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는 퀄컴 칩셋 기반 4G 롱텀에벌루션(LTE) 신제품 `LE91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텔릿은 퀄컴 기술과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CDMA, UMTS, LTE를 지원하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제품 추가로 xE910 제품군은 2G에서 3G 뿐만 아니라 LTE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우지 캣츠 텔릿 CEO는 “퀄컴과 제휴를 확대해 M2M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LE910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4G 시장에 진출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