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스톤(대표 김용석)은 스마트폰 게임 `아라비아 대시`를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아라비아 대시는 아랍 지역을 소재로 달리기 게임 장르의 묘미를 살렸다. 피라미드, 사막, 두바이 등 아랍을 대표하는 명소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아랍풍 음악을 들으며 달린다. 개성 있는 9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점프와 공격으로 구성된 2개 버튼으로 게임을 즐긴다.
![[신작게임]아랍에서 달려보자 `아라비아 대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302/397692_20130228112823_885_0001.jpg)
점프 버튼의 입력 시간에 따라 뛰는 거리가 조절되며 이중 점프를 지원해 박진감이 넘친다. 무적 타임, 빠르게 가기, 점프 거리 증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트위터 등을 통해 친구들과 기록 경쟁도 가능하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