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이강태)는 `비씨 글로벌카드`가 다음달 중 발급 300만장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카드는 비자나 마스터 등 국제 브랜드 없이 사용 가능한 토종 해외 카드 브랜드다. 해외가맹점 이용 시 부담하는 1%의 국제카드 수수료도 없다.
비씨카드는 300만장 돌파를 전후해 `비씨 글로벌카드` 발급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연내 450만장 이상 발급을 목표로 다른 회원 은행권과 제휴를 넓혀갈 계획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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