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민원, 지난해보다 2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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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대표 문재철)는 방송통신위원회 집계 결과 2012년 한해동안 방통위에 접수된 스카이라이프 민원이 전년대비 29%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2일 방통위가 발표한 `이용자 보호업무 점검 및 진단` 결과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최고 경영자의 이용자 보호에 대한 관심도, 대리점 운영지침 등 관리체계와 고객센터의 상담원 교육 수준 등 4개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관리체계 부문에서는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스카이라이프 지난해 민원이 재작년에 비해 29% 감소했다.
스카이라이프 지난해 민원이 재작년에 비해 29% 감소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013년에도 고객 맞춤형관리를 통한 혁신과 감동의 `원더풀서비스(WONDERfull서비스)`로 고객가치 향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철 대표는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 서비스는 시장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신규서비스 출시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