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고객 요구에 맞춰 신규채널 론칭

KT스카이라이프(대표 문재철)는 6일부터 HD채널인 E채널(35번, 오락전문채널), FX(27번, 스포츠 전문채널), Fox(30번, 미국 드라마 전문채널), SPOTV+(57번, 축구 전문채널)를 추가 론칭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신규 편성 채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신규 채널 론칭 시 진행해오던 `온라인 설문 조사` `심층적 고객선호도 조사를 위한 FGD(Focus Group Discussion)` `미디어 전문가 대상 인터뷰` 등을 조사했다.

문재철 사장은 “이제는 채널 수 우위에 의한 고객 만족의 시간은 지났다”며 “지속적인 사내외 채널 모니터링으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채널을 수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