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 네트웍스가 일본 NTT브로드밴드플랫폼(NTTBP)의 `와이파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LAN 인프라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와이파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일본 소매기업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세븐 스팟`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NTTBP 와이파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2.4GHz와 5GHz 주파수를 사용한다. 병원, 정류장, 공항을 비롯해 도시 전체에 고객에게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다.
신철우 아루바네트웍스코리아 사장은 “NTTBP는 아루바의 진보된 무선 LAN 기술을 소매점과 다른 기업들에 적용해 문제 해결력과 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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