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

현대HCN(대표 강대관)이 모든 자체 제작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개편으로 새롭게 신설된 `토크콘서트 이야기판`은 지역 현안과 이슈를 분석하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00%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역현안의 당사자인 정책관계자와 오피니언 리더를 직접 스튜디오로 초청하여 지역문제를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현대HCN이 모든 자체제작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면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현대HCN이 모든 자체제작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면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학생들의 소통 공간도 생긴다. 지역 중고등학교의 장점과 특색을 소개하고 평소 학생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도 새롭게 신설된다. 지역행사, 공연 등 지역정보 프로그램도 생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