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가운데 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화재, 광주은행 등 4곳을 `2012년도 채권위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금융회사들은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21곳 가운데 대출취급, 자산관리, 전산관리, 연체관리 등 채권관리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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