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자동제세동기(AED)를 보급하고 헬스케어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선두 AED제조업체인 씨유메디칼시스템(대표 나학록)과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AED 업계 1위인 씨유메디칼시스템과 물품전담공급계약을 체결해 AED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AED는 급성심근경색 환자나 심장박동 기능을 잃어버린 사람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가해 순간적으로 심장을 정상으로 복구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의료 장비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국제적 인증을 취득한 안전하고 품질이 검증된 AED 제품을 전국적 판매망조직을 통한 효율적인 공급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정부의 응급의료선진화 정책에 따른 AED 보급활성화에 일조해 소생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