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한 액션 게임 `써데스(SIR DEATH)`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주인공인 암살자가 잃어버린 소녀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 하는 액션의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쉬운 조작법과 짜릿한 액션이 강점이다. 70개 이상의 아이템과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사격 콤보를 만들 수 있다. 써데스는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국내 오픈마켓에 먼저 출시된 후 사용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아왔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