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TV프로그램]거의 모든 IT의 역사와 미래

채널IT 26일 오전 11시

애플과 MS, 구글은 지난 30년간 IT 산업의 거대한 흐름을 이끌어왔다. 이들 기업의 역사는 날줄과 씨줄로 엮이면서 IT 산업 전체의 역사를 이뤘다. 동시에 IT는 일상생활이자 문명의 역사다.

[주목!TV프로그램]거의 모든 IT의 역사와 미래

대중을 위해 최초로 출시된 개인용 컴퓨터 `애플1`에서 컴퓨터 시대가 열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2.0`은 인터넷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또 애플의 `아이폰`은 개발자 중심이었던 IT 생태계를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시켰다. 그리고 `개방성`을 최대 무기로 두고 급성장 중인 구글은 앞으로 IT 산업계에 더욱더 치열한 경쟁을 몰고 올 전망이다.

채널IT는 향후 IT 업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를 집중 조명한다. 애플·MS·구글을 중심으로 지난 30여년 동안 진행돼온 IT 혁신의 역사를 살펴보고 IT의 발전 방향과 미래 모습을 가늠해본다.

`빌게이츠`의 저자 김익현 아이뉴스 글로벌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층취재로 이들 기업의 성공 요인을 다각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IT 저널리스트이며 미래학자인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합종연횡(合從連衡), 적과의 동침과 배신으로 점철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승자의 조건은 무엇인가`의 물음을 던질 거의 모든 IT의 역사와 미래는 IT 삼국지의 승자가 되기 위한 기업의 치열한 경쟁을 담았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