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디펜스 게임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

엔유웨이브(대표 옥홍)는 디펜스 모바일 게임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을 출시했다.

6500만년 전 각 대륙의 탄생과 몰락 속에서 모히칸족의 마지막 영웅 3명이 자신의 부족을 구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대서사시를 담았다. 방어에 치중하는 기존 디펜스 장르와 달리 보스전·공격전·복합전·소멸전 등 다섯 가지 전투모드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신작게임]디펜스 게임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

3D 캐릭터와 2D 배경이 적절히 조합돼 깔끔하고 직관적인 그래픽을 보여준다. 전투에 특화된 3명의 영웅 속성 시스템, 8종의 병종과 특화된 스킬 등을 갖춘 병종 시스템, 철저한 보상이 있는 업적 시스템 등이 있다.

라스트모히칸은 지난 1월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앱스토어에 출시한 뒤 어드벤처 장르 1위에 올랐다. T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네이버 엔스토어에는 4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