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사장 신현택)과 글로벌 게임업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 `희망온돌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2013 희망 배움 교실` 사업에 컴퓨터 200대를 기증한다고 1일 밝혔다.
게임문화재단 측은 지역 공부방에 꼭 필요한 컴퓨터를 기증함으로써 이들이 충분한 지식을 쌓고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증 컴퓨터는 18세 미만 청소년과 아동에게 사회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아동공부방의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활용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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