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는 모바일 IPTV `B tv모바일`에서 어린이 콘텐츠 전문 서비스 `Ch.B 키즈`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뽀로로, 로보카 폴리, 라바, 브루미즈 등 인기 콘텐츠가 24시간 무료로 방송된다. B tv모바일 가입자는 실시간 채널에서 `Ch.B 키즈`를 터치해 시청할 수 있다. 광고시간을 없애 고객편의를 높였다.
B tv모바일 월 이용 요금은 SK텔레콤 62요금제 이상 이용 고객은 월 2000원, 그 이하 요금제 고객은 월 3000원이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한 고객은 월 2000원에 B tv모바일의 모든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