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이강태)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과 청소년 교육복지 정책지원을 위한 MOU를 교환하고 18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사랑,해 스쿨천사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사랑,해 스쿨천사는 지난 2011년 비씨카드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공정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지원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일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사랑,해 스쿨천사 장학기금 전달식`에서는 이강태 비씨카드 사장,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180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토크콘서트와 음악콘서트도 함께 열렸다.
이강태 비씨카드 사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청소년을 후원하는 자리이자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청소년의 꿈을 열정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