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는 Btv에서 지상파 3사 VoD 다시보기를 실시간 방송 종료 1시간 안에 서비스하는 `프로미스1(Promise 1)`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방송 종료 뒤 2시간 이내 VoD를 업데이트하는 `프로미스2(Promise2)`를 한 시간 앞당겼다.
SK브로드밴드는 1시간이 지나도 해당 VoD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으면, 15분 이하 늦을 경우 B포인트 50%를 돌려주고 15분을 넘어서면 시청건당 100% B포인트를 돌려주는 보상제도를 실시한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고객은 놓친 프로그램을 빠른 시간에 보고 싶어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