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프라임(대표 신명용)이 KB국민은행 웹 접근성 컨설팅과 구축 개선 사업과 관련해 금융권 최초로 두 곳의 웹 접근성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인증마크를 획득한 두 곳은 웹와치(한국장애인인권포럼)와 한국 웹접근성 평가센터(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다.
엑스프라임은 2010년 KB국민은행의 `오픈웹기반 인터넷뱅킹 서비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엑스프라임은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쇼핑몰·의료·물류 등 다양한 SI분야에서 스마트 UX를 기반으로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엑스프라임은 한국형 웹콘텐츠접근성지침(KWCAG) 2.0을 금융 업무 특성에 맞게 웹 접근성 가이드를 제시하고 컨설팅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