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전용 상담전화를 이용해 서민이 보다 쉽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희망금융상담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상담센터에서는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예·적금, 새희망홀씨, 새희망 드림대출은 물론이고 미소금융, 햇살론 등 타 금융기관 상품과 제도까지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서민금융 안내를 위한 별도의 전용 안내번호(1588-4132)로 서민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상담센터 오픈을 계기로 서민 전담점포와 창구, 인터넷뱅킹 등에 이어 서민금융 전 분야에 대해 쉽게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통합 채널을 구축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