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2013년도 국민편익증진기술 개발 사업`에 관한 인터넷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국민편익증진기술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생활 편익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돕는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호도 조사는 국민편익증진기술 연구개발(R&D) 사업 후보에 오른 77개 과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회 현안 해결에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with365.keit.re.kr)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산업부와 KEIT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말 최종 후보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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