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다음달 16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4000명을 초대해 `롯데카드 MOOV(무브):뮤직` 세 번째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찾아가는 공연, 무브시리즈`의 일환으로 광주·부산에 이어 세 번째다. 공연에 앞서 롯데카드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와 룰렛 게임 등 경품행사도 열린다.
가수 이은미씨가 진행을 맡고 임재범, 박효신, 씨스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4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초대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