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임직원 초청 콘서트 개최

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은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중소기업 임직원과 가족 등 600명을 초청해 `새 봄 사랑나눔 콘서트`를 18일 개최했다. 콘서트는 `장애인의 달` 4월을 기념해 시각장애를 딛고 일어선 연주자 이상재씨와 윤석현씨가 출연, 감동을 선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 입양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바람직한 입양문화 형성을 위해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후원한 바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