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소금융재단(이사장 서진원)은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 자활지원 을 위한 미소금융 지원 실적이 5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한 이후 현재 전국 8개 지점과 1개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출연금을 700억원으로 늘려 자활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미소금융 관계자는 “맞춤형 신상품 출시와 서민들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 등이 대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자활의지가 있고 경쟁력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를 창출하고, 저소득층의 소득을 높이는 기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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