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바리스타` 마케팅 다각화로 성적 `껑충`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퍼플랩(대표 조종남)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퍼즐바리스타`가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힘입어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퍼즐바리스타` 마케팅 다각화로 성적 `껑충`

파티게임즈는 퍼즐바리스타에 대해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할리스 커피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해 전국 400개 매장을 홍보 채널로 확보했다. `아이러브커피`의 800만 사용자풀을 활용해 원두 연동 이벤트도 진행했다.

새로운 `미션모드`까지 업데이트한 결과 신규 사용자 유입수가 25배 늘었고 매출은 18배까지 뛰었다. 미션모드를 추가한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게임 순위를 나타내는 지표가 고공 상승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