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에 디스크 스토리지 3대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급된 제품은 IBM XIV 스토리지 시스템 3대로 울산대병원의 통합전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울산대병원은 통합전산센터에 2대, 재해복구센터에 1대를 각각 설치했으며 성공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한국IBM은 설명했다.
IBM 스토리지는 확장형(Scale-Out) 그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랙 확장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하고 지능형 병렬 분산 아키텍처로 스토리지 자원을 활용해 병목현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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