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가 새내기와 경력직 사원을 합쳐 60명을 채용했다.
신규 입사자들은 최근 청호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입문 교육을 받았다.
23일 박희준 이글루시큐리티 팀장은 “최근 사세확장 및 사업 영역 확대에 따라 공개 채용과 상시 채용으로 전 사업부문에 걸쳐 대규모 인력을 충원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사원에게는 해외 업체 탐방과 사회 봉사 활동의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입사한 유종원 신입사원은 “입문 교육과 3개월간의 OJT 등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착실히 소화해 사이버 영토 수호에 일조할 수 있는 보안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