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소프트(대표 김건희)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소환전쟁EX`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에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소환전쟁`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디자인과 풍성한 콘텐츠를 더해 새롭게 선보였다.
영웅을 성장시켜 유닛과 스킬을 사용해 다른 사용자와 전투를 벌인다. 고대 판타지 세계의 마법사가 돼 마법 연구로 새로운 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 수십 종의 영웅과 몬스터, 스킬, 파티 조합을 이용해 다채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업적 시스템, 길드 레이드, 길드 간 토너먼트를 추가하고 신규 사용자를 위한 피닉스 서버를 새로 가동했다. 특히 소환전쟁에서 초 단위 길드 전략과 극적인 승부로 호응을 얻었던 길드전을 길드 간 토너먼트전으로 확장했다. 토너먼트 전쟁 상황을 채팅창에 실시간 생중계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