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원봉사단, 미얀마로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은 2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그룹 제4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미얀마에서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글로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글로벌 자원봉사단 35명은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미얀마 양곤시 흘라인따야 산업공단 지역에서 해외원조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과 후 공부방 신축, 지역아동 대상 교육 및 문화교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사진 두번째줄 가운데) 및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글로벌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사진 두번째줄 가운데) 및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글로벌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