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첫 앨범 내고 팬사인회

슈퍼스타K가 배출한 `음악천재` 유승우가 팬들과 만난다.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슈퍼스타K4`에 나와 천재소년으로 유명해진 유승우의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 발매를 기념해 오는 21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첫 팬사인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유승우, 첫 앨범 내고 팬사인회

이번 사인회는 유승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모임으로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팬사인회 참여 응모는 오는 19일까지 예스24 이벤트 페이지에 참석 이유나 응원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하며, 예스24에서 유승우의 해당 음반을 주문하면 당첨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20일 오후 3시 예스24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승우 첫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