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에 365일 24시간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서비스 접수 이후 24시간 이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방문 서비스 후 전화로 고객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해피콜`을 실시해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확인한다. 미흡한 부분은 재방문해서 처리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는 A/S 신청뿐만 아니라 제품 구입과 사용 방법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남명우 위니아만도 고객지원담당은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는 제품에 대한 문의와 서비스를 신청하는 창구 역할 넘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 사용 과정에서 느끼는 품질 사항이나 판매 현장, 배송 단계에서의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집해 반영하는 `콘택트 센터`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행복 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