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SUV인 RAV4의 4세대 풀체인지 모델 `뉴 제네레이션 RAV4`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제네레이션 RAV4는 이전 세대와 완전히 달라진 혁신적인 디자인과 높아진 성능, 편의사양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는 2륜(2WD) 및 4륜(4WD)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고, 전량 일본에서 생산된다. 회사 측은 좋은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한다는 정책에 따라 4WD 모델 3790만원, 2WD 모델은 3240만원의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