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4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외의료자원봉사 발대식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서진원 은행장은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에게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활동 지원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맨 왼쪽)과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맨 오른쪽)이 의료봉사단 대표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305/428322_20130514144316_218_0001.jpg)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해외의료자원봉사는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 의료진 24명으로 구성되며,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박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의료봉사와 문화봉사활동을 하게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