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2013]박스피쉬

박스피쉬(대표 윤남석)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으로 캐릭터 라이센싱을 하는 회사로 캐릭터 개발에서 스마트콘텐츠, 애니메이션을 기획 제작하는 융·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스피쉬는 출판·아이패드용 어플, 체험놀이전이 융복합된 `나는 잘해요`와 TV시리즈로 기획중인 유아과학애니메이션 `내친구 루다`를 전시한다.
박스피쉬는 출판·아이패드용 어플, 체험놀이전이 융복합된 `나는 잘해요`와 TV시리즈로 기획중인 유아과학애니메이션 `내친구 루다`를 전시한다.

3DS 맥스(MAX) 인하우스 프로그램인 박스피쉬키트(BOXFISHKIT)를 자체 개발하는 등 3D애니메이션 제작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개발 사업을 동시에 전개한다.

박스피쉬키트는 박스피쉬가 국내와 유명 외국 애니메이션 작품은 물론이고 다양한 실무 3D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제작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한 3DS MAX 인하우스 플러그인 패키지다. 제작 파이프라인과 워크플로우를 최적화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콘텐츠 분야에는 출판·아이패드용 앱, 체험놀이전이 융복합된 `나는 잘해요`와 TV시리즈로 기획중인 유아과학애니메이션 `내친구 루다`가 전시된다.

나는 잘해요는 아이의 소중한 꿈을 찾아주며 부모가 상장도 만들어주는 참여형 콘텐츠다. 그림 동화책과 아이패드용 앱으로 접할 수 있다. 체험놀이전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3D기술로 제작됐지만 그림책의 일러스트처럼 따듯한 이미지로 표현해 유아에게 친근함을 주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박스피쉬는 이러한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스마트기기와 게임, 완구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 가능성을 선보인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