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중소SW기업간 정보공유·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빅테이터 솔루션 포럼 등 10개 포럼을 선정했다.
미래부는 참여업체 특성에 맞는 업체간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활동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웹표준솔루션포럼 △클라우드서비스 포럼△소프트웨어 테스팅 기업 포럼△빅데이터 솔루션 포럼 △N스크린 서비스플랫폼
연구협력 포럼△ISMS&PIMS 포럼△소프트웨어 품질 포럼△스마트 제조 환경 창조 포럼△한국 오픈소스 GIS 포럼△자동차 부품 산업 정보화 포럼이다.
이은영 미래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은 “활동성과가 우수한 포럼에 대해서는 연말에 미래부 장관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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