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코브(지사장 윤정근)는 고화질 동영상 생중계를 PC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와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로 내보낼 수 있는 `비디오 클라우드 라이브`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영상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분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생중계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벤트를 녹화해 바로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 가능하다. 직관적 대시보드로 맞춤형 플레이어를 설정하고 생중계 영상에 광고와 스폰서십 타이틀, 워터마크 등을 적용해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다. 네트워크 환경에 상관없이 최적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동영상 생중계에 필요한 기술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편리하게 동영상 퍼블리싱이 가능하다. 현재 e스포츠 경기의 글로벌 중계 등에 활용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